[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소유진이 셋째 임신을 알린 가운데 SNS에 공개한 가족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고 셋째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다.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이듬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9월 둘째 딸 서현 양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셋째 임신으로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그동안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자녀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자녀들과 자상하게 놀아주는 백종원의 모습과 밝은 얼굴로 함께 아들 용희와 사진을 찍는 소유진의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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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