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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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8 가르마 다을+요조숙녀 소을…'폭풍성장' 소다남매 근황

기사입력 2017.08.11 12:03 / 기사수정 2017.08.11 12:0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자녀인 소을 양과 다을 군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왜이렇게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을, 다을 남매의 사진 두 장이 콜라주되어 있다. 2대8 가르마를 멋지게 소화한 다을 군과 숙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소을 양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과거 방송 출연 당시 보다 훌쩍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소을, 다을 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로 사랑 받다가 이범수의 스케줄 문제로 지난 5월 하차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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