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양준혁의 모친 백정희씨가 10일 오후 9시 별세했다. 향년 75세.
백정희씨 지병이었던 폐렴 말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파티마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3일이다.
현재 양준혁은 부고를 접한 뒤 빈소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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