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원톱 걸그룹이 돌아왔다.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자 6번째 정규 앨범 '홀리데이 나잇'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올 나잇' 무대에서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섞인 무대의상으로 여름에 걸맞는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 역시 열화와 같은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어진 '홀리데이'에서는 더욱 더 사이다 같은 무대가 펼쳐졌다. 소녀시대는 각양각색의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더위를 날리는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사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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