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와 남자친구 이대우가 발리 여행 중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김준희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여행 중임을 밝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서로의 허리와 목을 감싸 안은 채 마주 보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애정이 묻어난다. 몸짱 커플다운 우월한 몸매 역시 돋보인다. 특히 햇빛을 정면으로 받아 흑백 처리된 사진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킨다.
이대우는 16세 연하의 보디빌더로, 두 사람은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대우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