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8 09:12 / 기사수정 2017.08.08 09: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8일 오전 8시 30분,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기에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택시운전사'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배우들의 '미터기 인증샷'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택시운전사의 500만 돌파는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기록이며 송강호 주연의 천만 영화 '변호인'보다(13일) 약 2배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또한, 개봉 2주차에도 '택시운전사'는 흔들림 없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