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47세 김승수, 최강 동안 인증 "이연복 제외하고 가장 연장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승수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정환은 김승수에 대해 "중년의 박보검, 중년의 엑소, 승수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김성주는 "오늘 여기서 김승수 씨가 이연복 셰프를 제외하고 가장 나이가 많다"고 거들었다. 김승수는 71년생, 올해 47세로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풍은 김승수의 나이를 듣고 당연히 결혼을 했을거라고 오해를 하고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 결혼을 했을거라는 오해를 하도 많이 받아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이젠 팬들도 '올해도 그냥 지나가시는거냐'고 말씀을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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