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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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벌써 데뷔 9주년…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7.08.07 17: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 9주년이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김소현은 지난 2006년 '드라마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MBC 드라마 '보고싶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각각 윤은혜와 이보영 아역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아역으로 열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에서 아역을 벗어나 지상파 첫 주연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해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학생이 아닌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유승호화 호흡을 맞춰 사극 여주인공으로서의 연기력도 훌륭하게 선사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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