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박시연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시연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올해 39세인 박시연은 "자기 전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착한 남자' 때가 내 리즈 시절이다. 당시 상대배우가 송중기였다"고 말했다.
또 "몸매 좋다고 칭찬하면 너무 부끄럽다. 다 보정빨이다"고 밝혔다. 심지어 과감한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 대해서는 "파진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프로필상 몸무게 49kg에 대해서는 "너무 뻥이다. 4자는 중학교 이후로 본 적이 없다. 임신했을 땐 80kg였다. 내 인생에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을때가 언제 있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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