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승혜가 배우 박보검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김승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검님. 보검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요? 나랑 잘 어울리지? 미안. 아직도 철 안 들었다. 여긴 싱가포르. '뮤직뱅크' 월드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승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승혜는 '연예가중계'에서 '뮤직뱅크' 월드투어 취재를 위해 싱가포르를 찾았다. 박보검은 월드투어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다시 한번 MC를 맡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승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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