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4 14:19 / 기사수정 2017.08.04 14: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이 상영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김장겸 사장 등 MBC 전현직 임원들은 최승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공범자들'의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
오는 17일 개봉할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의 지난 10년을 담아낸 영화로, 해직 언론인들의 치열한 투쟁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최승호 감독은 "뻔뻔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상당히 재밌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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