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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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측 "프로페셔널한 최민수, 모든 스태프들의 귀감"

기사입력 2017.08.04 14:01 / 기사수정 2017.08.04 14: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남다른 꽃중년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최민수의 꽃단장 모습이 포착됐다. 
 
최민수는 이번 작품에서 억만장자 석유 재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분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민수는 의외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최민수는 거울을 바라보며 분장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연기에 임하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낸 것. 여기에 최민수의 검지 손가락 끝에 걸려있는 메이크업 쿠션은 강렬한 눈빛과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메이크업을 받는 와중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그의 모습은 뜨거운 연기 열정을 담아내기 충분하다. 
 
제작진은 “최민수는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작은 부분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자기 관리도 허투루 하는 법이 없다. 최민수가 연기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는 모든 스태프들의 귀감이 된다”라고 밝혔다.
 
여배우 못지 않은 끝없는 자기 관리로 무결점 비주얼을 완성한 최민수는 빛나는 외모만큼이나 흠잡을 곳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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