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4 12:13 / 기사수정 2017.08.04 12: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4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이상민이 “공식 사과를 하겠다”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모았다.
이날 이상민은 “지난 8회에서 서주원의 결정을 보고 몹시 흥분했었다. 그때 숨막힌 표정을 보여드린 것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 사실 일주일 내내 서주원을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 다른 프로그램 녹화 할 때도 서주원만 생각이 났다”라고 말하며 다시금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주 '하트시그널' 8회에서 이상민은 ‘건대 여신’ 배윤경과 썸을 타던 카레이서 서주원이 ‘이대 수지’ 서지혜를 선택하자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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