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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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다 늑대란다"…주영훈, 막내딸 남자친구에 질투 폭발

기사입력 2017.08.04 10:23 / 기사수정 2017.08.04 10:2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주영훈이 남다른 딸사랑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돼. 딸 아빠의 마음. 남자는 다 늑대란다. 아빠의 질투. 죽어도 못 보내. 20년 후가 두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의 막내딸은 한 또래 남자 아이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꼭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활짝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주영훈은 지난 2006년 이윤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두 딸을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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