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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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엑소, 2주 연속 1위 '6관왕'…'프듀2' 출신 대거 데뷔(종합)

기사입력 2017.08.03 19:24 / 기사수정 2017.08.03 19:2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엑소가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코코밥'으로 6관왕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코코밥'과 레드벨벳 '빨간맛'이 1위 후보에 올랐다.

7월 마지막주 1위에도 오른 엑소는 그 때 미처 전하지 못한 1위 소감을 방송 초반에 언급했다. 엑소는 "엑소엘 덕분이다.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방송 후반 공개된 8월 첫째주 1위 또한 엑소가 차지했다. 엑소는 "1위를 주신 '엠카'와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모두 사랑한다. 우리 회사 식구들도 너무 수고 많았다"라며 2주 연속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로인해 엑소는 2일 '쇼챔피언' 1위에 이어 '코코밥'으로만 6관왕을 하게 됐다.

엑소는 '코코밥' 무대에서 형형색색의 무대의상만큼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 흐트러짐없는 군무로 환호를 받았다.


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채로운 컴백,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들의 데뷔 러쉬가 이어졌다. 사무엘은 '식스틴'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데뷔 무대를 마쳤다. 또 용국&시현, 엔플라잉 멤버로 합류한 유회승 등이 무대에 올랐다. 워너원 역시 이날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다음주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이외에도 CLC, 여자친구, JJ프로젝트, 레이나 등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갓세븐 진영과 JB로 이루어진 JJ프로젝트는 5년 만에 컴백으로 뜨거운 완심을 모았다. 또 터보, 나인뮤지스, 라붐, 드림캐쳐, KARD, 천단비, 마이틴 등도 '엠카운트다운'을 찾아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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