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나야 나"…양동근 아들 준서, 남다른 패션 감각 '뿜뿜'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의 아들 준서 군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 눈길을 끈다.

3일 여성 트렌드 잡지 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패셔니스타 준서의 등원 패션을 소개합니다. 슬슬 옷 입는데 주관이 뚜렷해지고 있다는데 이런 센스라면 고집부리게 둬도 괜찮겠죠?"라는 글과 함께 준서 군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서 군은 유치원 등원할 때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눈에 띄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준서 군은 데님 재킷, 블루 종 등 다양한 재킷 의상은 물론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코디로 무난히 소화해 내는 능력을 과시했다. 또 사진 속에는 양동근의 둘째 딸인 조이 양의 모습도 포착돼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동근은 2013년 박가람 씨와 결혼해 지난 5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2남 1녀를 둔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W코리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