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KARD 멤버 전소민이 아리아나 그란데, 퍼렐 윌리엄스 등 세계 유명 팝가수와 만남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신인 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와 닉앤쌔미(닉, 쌔미)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KARD 멤버들에게 "해외에서 러브콜이 많이 왔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브라질에서 반응이 좋았다. 남미 쪽에서 인기가 많다. 댄스 장르가 조금 달라서 그런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오는 8월 19일에는 일본에서 서머소닉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퍼렐 윌리엄스, 라디오 헤드와 같이 출연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김신영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라디오 헤드를 만난 다는게 너무 부럽다"라고 말하며 KARD 멤버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서머소닉 페스티벌은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매년 8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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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