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년도 이제 추억. 지나간 건 끝. 앞으로도 웃게 해줄 게. 지금처럼만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셀카와 둘만의 파티 현장, 그리고 아내를 향한 진태현의 편지가 담겨 있다. 이시은은 꽃과 편지를 들고 남편 품에 안겨 있다. 함께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특히 박시은을 향한 진태현의 편지 속 짧은 문구에서 아내를 향한 사랑이 전해진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31일 화촉을 밝혔다.
jjy@xportsnews.com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