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유지태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 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지태가 '매드 독'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KBS 측 역시 같은 입장.
유지태가 검토 중인 역할은 보험 조사 베테랑 최강우 역이다.
'매드 독'은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리얼한 현실을 보여주는 보험사기 수사극으로, '로맨스타운', '파트너'의 황의경 CP가 메가폰을 잡고, 김수진 작가가 집필한다.
현재 방송 중인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예정된 '맨홀' 다음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10월 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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