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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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서민정 "사랑에 눈이 멀어 뉴욕에 살게 됐다"

기사입력 2017.08.02 19: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서민정이 뉴욕에 살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서민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민정은 뉴욕에 살면서 한국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매년 여름에 한국에 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11살, 12살 때도 영국에 4년 정도 살았었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매일 달력에 X자를 치며, 한국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또 다시는 외국에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런데 사랑에 눈이 멀어서 이렇게 살게 됐다"고 뉴욕에 살게 된 경위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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