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레드벨벳 아이린의 망언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은 공항에 안경을 쓰고 나타나는 모습이 잦았다. 이에 한 팬이 팬사인회에서 물어봤다며 글을 남겼다.
팬이 "요즘 공항에서 안경 자주 쓰시던데 안경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아이린은 "못생겨서…"라는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평소 걸그룹 사이에서도 예쁘기로 소문이 자자한 아이린의 발언이라고는 상상도 안 되는 망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린은 '못생겼다'의 뜻을 모르나보다", "아이린한테 허언증이 있었나", "아이린이 못생긴거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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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