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2 08:53 / 기사수정 2017.08.02 08:5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알리와 래퍼 치타가 만났다.
2일 알리의 소속사 쥬스 엔터테인먼트는 “20170807 12PM #No.3 듀엣 프로젝트 #Don't Speak #알리 #치타”란 글과 함께 한창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알리와 치타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두 사람의 예상을 깬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음악에 열정이 많은 가수답게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래 가사에 오롯이 집중하며 감정을 끄집어내는 듯한 알리와 눈을 감고 가사를 음미하는 치타의 모습이 두 사람이 함께부를 노래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귀여운 투샷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최근 동갑내기 친구 슈퍼주니어 예성과 콜라보 싱글 ‘너만 없다’를 깜짝 발표했던 알리는 이번엔 걸크러쉬 면모를보이며 프로듀서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치타와 새로운 듀엣 프로젝트로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알리와 치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녹여내 이번프로젝트에 대한 두 사람의 열정과 시너지가 어떤 케미로 완성될 지 관심을 고조되고 있다.
치타와 함께 한 알리의 새로운 No.3 듀엣 프로젝트 싱글 ‘Don't Speak’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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