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8 14:56 / 기사수정 2008.09.28 14:56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오늘은 정말 좋은 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한국시간으로 9월 28일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3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챙기며 2년 연속 내셔널 리그 동부 디비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날 필라델피아의 제이슨 워스(30, 우익수)는 필라델피아가 2-1로 앞서던 5회말 시즌 24호 솔로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고, 같은 팀 백전노장 선수 제이미 모이어(47.방어율3.71)도 6이닝, 6피안타, 1실점의 깔끔한 피칭내용을 보여주며 올 시즌 16승(7패)을 획득하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