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외활동 후기를 밝혔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다섯번째 미니앨범 '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국 활동 공백기 동안 해외 투어에 집중했던 여자친구. 소원은 지난 해외 활동을 돌아보며 "대만, 홍콩, 방콕도 다녀왔는데 다녀올 때마다 너무 반겨주셔서. 홍콩에 단독으로 간건 처음이었다. 공항에서부터 너무 많은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은하는 "태국분들이 저희 노래를 한국어로 불러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Trust'라는 곡이었는데, 수록곡이자 발라드여서 더 놀랐다"고 특히 더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밝혔다.
또 엄지는 "응원법도 똑같이 따라해줘서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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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