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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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안해보던 스타일로 곡 작업하려 노력"

기사입력 2017.07.31 09:2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버리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31일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오는 8월 4일 정오 공개되는 음악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의 새 EP 앨범명이 ‘신인류(New Generation)’ 임을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6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정식 재킷 커버 이미지와 함께 프라이머리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리며 지난 2년여간 준비해 온 새 앨범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마치 퍼즐처럼 찢어진 다양한 사진 조각들이 알 듯 말 듯 배치된 이미지들이 잇달아 공개된 가운데, 한 명의 여성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두 명의 젊은 남성 아티스트, 그리고 프라이머리가 ‘신인류(New Generation)’ 앨범 트랙에 대해 직접 코멘터리를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코멘터리를 밝힌 이들은 “다른 수록곡 참여분들도 어마어마하니까 즐겨달라”고 하는 가 하면, “프라이머리 이번 음악은 사운드가 꽉 차 있고 필요한 것만 딱 모여있는 느낌이다. 되게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머리는 “나름 안 해보던 스타일로 곡을 작업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계속 낼 거니까 재미있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프라이머리와 플러스논(plusNONE)이, 가창 라인업에는 여성 2명, 남성 9명 총 11인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특히 프라이머리호에 승선한 가창 크루는 예상 밖의 신선하고 새로운 조합이 될 것으로 오는 8월 1일 전격 오픈할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사운드를 앞세워 ‘자니’, ‘씨스루’, ‘?(물음표)’, ‘입장정리’, ‘조만간 봐요’, ‘마네퀸’, ‘아끼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프로듀서, 공인된 ‘차트 메이커’로 자리매김 해 왔으며, 2년만에 출시하는 새 EP 앨범 ‘신인류(New Generation)’는 오는 8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아메바컬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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