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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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션·최수종·차인표"…하하, 남다른 아들 사랑

기사입력 2017.07.29 19:07 / 기사수정 2017.07.29 19:0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똥멍청이가 아니다. 난 션이다. 최수종, 차인표, 박근식(내 친구예요.)이다. 난 좋은 아빠이고 싶다.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할 수 있다니. 내가 사랑해 드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아들 드림 군의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크기가 작은 티셔츠 속에 그려진 각종 캐릭터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오색 그림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티셔츠에서 하하의 아들 사랑이 전해진다.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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