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9 09:19 / 기사수정 2017.07.29 09: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드래곤이 뉴욕에서 미국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뉴욕 ‘BARCLAYS CENTER(바클레이즈센터)’에서 열린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로써 7월 한 달 동안 시애틀, 산호세, 로스엔젤레스, 휴스턴, 시카고, 마이애미를 거쳐 뉴욕 공연까지 총 7개 도시를 도는 미국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솔로 1집의 대표곡 ‘Heartbreaker’를 시작으로 ‘소년이여’, ‘그 XX’, ‘니가 뭔데’, ‘삐딱하게’, ‘개소리’ 등 여러 히트곡을 2시간여 동안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쉬지 않고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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