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6 01:23 / 기사수정 2008.09.26 01:23
[엑스포츠뉴스=변성재,변광재 기자]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에 참가하는 일본의 신인 K-1 파이터 사와야시키 준이치가 회견장에 도착했다.
아래는 경기 이틀 전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사와야시키 준이치의 인터뷰 전문
Q. 제롬 르 벤너와 2차전이다 기분이 어떤가?
A. 싫다.
Q. 감량을 하고 있는 같은데 어떤 훈련을 했나?
A. 평소 때와 같이 운동했다. 감량하지 않았다.
Q. 이번 경기에도 치고 빠지는 아웃복싱 스타일로 시합을 할 것인지?
A. 어떤지 모르겠지만. 칠 때치고 빠질 땐 빠지겠다.
Q. 후나키랑 같이 연습을 해왔다. 후나키의 시합을 보고 혹시 깨달음을 받았는가?
A.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Q. 마에다 켄사쿠 관장은 어떤 조언을 했는가?
A. 자신의 페이스를 가지고 하되 상대방의 페이스를 무너뜨려라.
Q. 지금까지 시합을 돌이키면 압박감은 없는지?
A. 안 좋은 흐름이 있기는 한데 압박감은 아니다.
[16강 개막전]
최홍만 vs. 바다 하리
피터 아츠 vs. 세미 슐트
레미 본야스키 vs. 폴 슬로윈스키
구칸 사키 vs. 레이 세포
[슈퍼파이트]
랜디 김 vs. 박용수
[오프닝 파이트]
자빗 사메도프 vs. 파비아노 다 실바
송민호 vs. 마에다 케이지로
/글 변성재 /사진 변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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