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6 00:35 / 기사수정 2008.09.26 00:35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깆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 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K-1 차세대 에이스 에롤 짐머맨을 회견장에서 만났다.
아래는 경기 이틀 전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1 차세대 에이스 에롤 짐머맨과 가진 인터뷰 전문
Q. 자신을 모르는 격투기 팬들에게 자신 소개 부탁한다.
A. 반갑다. 네덜란드에서 온 에롤 짐머맨이다. 22살이고 토요일 K-1 대회에 열심히 임하겠다.
Q. 상대인 그라우베 페이토자는 경험이 많다. 어떤 자세로 시합에 임할 것인지?
A. 절대 멈추지 않고 논스톱으로 싸우는 전략이다. 하이킥이던 펀치던 열심히 할 생각이다. 중점은 KO다.
Q. 이번 대회에 같은 체육관인 골든 글로리에서 3명이 참가한다. 골든글로리가 강한 이유가 무엇인가?
A 골든 글로리의 모든 선수가 강하다. 스태프와 체육관의 트레이닝 때문에 강해지지 않았나 싶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16 서울 대회 2008년 9월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16강 개막전]
최홍만 vs. 바다 하리
피터 아츠 vs. 세미 슐트
레미 본야스키 vs. 폴 슬로윈스키
구칸 사키 vs. 레이 세포
제롬 르 밴너 vs. 사와야시키 준이치
무사시 vs. 에베르톤 테세이라
[슈퍼파이트]
랜디 김 vs. 박용수
[오프닝 파이트]
자빗 사메도프 vs. 파비아노 다 실바
송민호 vs. 마에다 케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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