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6 00:13 / 기사수정 2008.09.26 00:13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에 참가하는 독일 출신의 K-1 백만장자 파이터 '돌주먹' 하리드 디 파우스트가 회견장에 도착했다.
아래는 25일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하리드 디 파우스트의 인터뷰 전문
Q.상대방에 이기기 위해 전략이 있는지 궁금하다.
A 기본적으로 넉아웃해서 승리하는 것 전략이다. 특별히 숨겨놓은 전략은 없다.
Q 상대방은 루슬란 카라에프다. 어떡해 생각하는가?
A 내가 생각하는 그는 K-1에서 가장 유명한 파이터라 생각한다. 그가 2년 동안 돌아와 그의 어머니를 잃은 거에 애도한다. 스포츠는 스포츠다. 그가 현실에 직시해달라. 토요일 노력하겠다.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16 서울 대회 2008년 9월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XTM 중계
[16강 개막전]
최홍만 vs. 바다 하리
피터 아츠 vs. 세미 슐트
레미 본야스키 vs. 폴 슬로윈스키
구칸 사키 vs. 레이 세포
[슈퍼파이트]
랜디 김 vs. 박용수
[오프닝 파이트]
자빗 사메도프 vs. 파비아노 다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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