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5 22:51 / 기사수정 2008.09.25 22:51
[엑스포츠뉴스=변성재, 변광재 기자] 이달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경기장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서울 개막전' 오프닝 매치로 출전하는 브라질의 자객 '파비아노 디 실바' 그가 입장하자 취재 기자들은 술렁거렸다.
새로운 극진 2세대 파이터, K-1 리젼드 파이터 '프란세스코 필리오'와 함께 등장해 세관에 주목을 받았다.
아래는 25일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가진 파비아노 디 실바와 인터뷰 전문
Q. 국내에 잘 모르는 격투 팬들을 위해 자신의 소개 부탁한다.
A. 오쓰(가라데식 인사법) 만나서 반갑다. 브라질에서 건너온 파비아노 디 실바라 한다. 프란세스코 필리오 아카데미에서 수련했고 극진 회관 출신 파이터 이다.
Q. 자신의 타이틀을 소개해달라.
A. 2008년도 열린 세계 가라데 챔피언 3위 입상하였으며, 일본과 브라질 불가리아등 해외 킥복싱 대회 8번 참가해 8번 승리했던 경력이 있다.
Q. 상대가 K-1 신예 파이터 자빗 사메도프다.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임이 틀림없다. 혹시 숨겨 놓은 작전이 있는가 궁금하다.
A. 나는 모든 경기에 임할 때마다 상대방 선수를 전적을 점검한다. 상대선수에 경기력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자빗 사메도프라서 특별하게 훈련한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연습한 대로 꾸준히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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