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홍기가 쓰레기를 살펴 보며 추리를 했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2NE1 산다라박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신주쿠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신주쿠에서 한 끼 탐색에 나섰다. 이홍기는 "쓰레기를 보면 알 수 있을거 같다"며 한국인의 흔적에 찾아 나고 이어 한국과자의 쓰레기를 발견했다. 이에 이경규는 "경찰이다"라며 이홍기의 추리력에 감탄했다.
산다라박도 이홍기와 같이 쓰레기를 보며 쓰레기 버리는 방법, 방범 카메라 작동중 등 한글이 쓰여 있는 곳을 찾아냈다. 또 이경규는 한국 성씨로 보이는 문패를 발견하며 한 끼 도전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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