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6 18:14 / 기사수정 2017.07.26 18: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이 올해 개봉 외화 1위 등극에 이어 26일 기준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보여주고 있다.
26일 오후 4시 5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 22일 차에 누적 관객수 700만18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내 7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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