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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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소속사 선배 백지영, 실수해도 다독여줘 감사했다"

기사입력 2017.07.26 14:42 / 기사수정 2017.07.26 14: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마이틴(MYTEEN)이 가수 백지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MYTEEN GO!'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이틴은 백지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같은 소속사 후배이기도 하고 과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이틴은 "편안하게 해도 된다고 다독여줘 잘 촬영을 마쳤다. 무대 올라가기 전에 즐기고 재미있게 해달라고 조언해주셨다. 한번은 실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틴의 첫번째 미니앨범 ‘MYTEEN GO!’는 다이나믹하고 위트있는 곡부터 리드미컬하고 그루브한 곡까지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할 만한 곡들로 꽉꽉 채웠다.
 
마이틴의 데뷔 타이틀 곡 ‘어마어마하게’는 제목처럼 당차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으로 멤버들의 재치있는 래핑과 파워풀한 보컬이 듣는 즐거움을 준다. 이 곡은 샤이니, 블락비, NCT127 등과 작업 해온 뮤직그룹 PRISM FILTER(프리즘필터)의 작품이다.

 
특히 수록 곡 ‘꺼내가’는 빅스 엔이 안무를 창작하여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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