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신인 루첸트가 4세대 한류 아이돌로 급부상 하면서 해외 공연 러브콜로 인도,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루첸트는 지난 6월 30일 아쌈 Pragjyoti ITA Mac! hkhowa, 7월 4일 하이데라바드: Shilpakala Vedika, 7월 8일 뭄바이 k.c.Law college 등의 스케줄을 통해 인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 루첸트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에서도 쇼케이스를 가졌다.
루첸트는 정식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에서도 기존 보이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루첸트(LUCENTE)는 라틴어와 영어의 합성어로 "별처럼 밝게 빛난다"란 뜻이다. 유성, 지후, 바오, 씨엔, 영웅, 종찬, 고건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해외 공연 100분 동안 통역 없이 일본어를 소화하는 언어 능력도 겸비해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는 "국내 정식 데뷔전임에도 해외팬들 관심을 통해 찾아주시는 것은 세계로 나가는 루첸트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시작한다. 항상 겸손하면서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첸트는 태국, 홍콩, 필리핀, 공연을 마친 후 9월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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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