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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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원 "아버지, 양조위 닮으셨다" 부전자전 외모 인증

기사입력 2017.07.25 13:4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원이 잘생긴 아버지의 외모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원과 박보람이 출연했다.

잘생긴 가수로 소문난 원은 "거울을 보면서 만족하지는 않는다. 나이들고 싶다. 중후한 멋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이 "아빠 얼굴을 보면 느끼지 않나"고 되물었고, 원은 "아빠가 잘생겼는데 나이가 들면서 쌍커플이 진해져, 엄마가 싫어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어 "아빠 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홍콩 배우 양조위를 닮았더라"고 말해 원의 잘생긴 외모가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것임을 실감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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