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생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생민은 "매니저 없이 활동하고 있다"며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돈은 나눠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은 현재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돈을 절약하며 사는 법을 강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청취자의 질문이 쏟아졌다.
김생민은 더운날 에어컨을 키면 안되냐는 질문에 "이런 날 움직이는 게 힘들지만 집보다는 MBC가 시원하다는 생각에 빨리 오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감탄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