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25일 오후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기성용(28, 스완지 시티)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기성용이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마친 뒤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6월 축구 대표팀의 카타르 원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뒤 통증이 생긴 오른쪽 무릎 검진을 받았고, 무릎 슬개건 사이가 벌어지면서 생긴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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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