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4 18:03 / 기사수정 2008.09.24 18:03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올 시즌 ‘부자구단’으로 거듭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아르헨티나의 신동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자금력을 가진 맨시티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제2의 펠레’ 호비뉴를 영입한데 이어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을 모두 데려오겠다고 밝히며 유럽 명문 구단들을 긴장케 했다.
그러한 가운데,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24일(현지시간) 맨시티의 구단 관계자들이 오는 25일 새벽(한국시간) 헤타페와의 경기에 나설 아구에로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마드리드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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