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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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 전석 매진…1회 공연 추가

기사입력 2017.07.24 10:1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18일 1회 공연이 추가됐다.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은 8월 18~20일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레드벨벳의 다양한 음악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추가 공연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해 또 한번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신곡 ‘빨간 맛 (Red Flavor)’으로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난 주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올킬, 가요계를 빨갛게 물들이며 명실상부 서머퀸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7,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재팬)에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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