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4.9%)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사나이' 특집 마지막 회에 이어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편이 공개됐다.
다른 스케줄을 위해 먼저 퇴소한 배정남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각개전투에 임했다. 이 가운데 박명수는 매 순간 힘들어 하다가도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훈련소 퇴소 후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군대의 추억을 한가득 쏟아냈다.이어 제작진은 멤버를 포함해 매니저, 그리고 스타일리스트까지 녹화 없는 바캉스를 선물하겠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5.9%,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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