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연예가 중계' 지창욱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창욱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지창욱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최근에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곧 군입대 앞두고 있다. 몸 건강히 군입대를 하기 위해 여러모로 잘 하고 있다. 아마도 마지막 인사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잘 통하고 재밌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입대를 앞둔 지창욱은 "입대 20일 전까지만 스케줄이 있고, 그 외에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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