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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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앤드류 보것 "발목부상 문제 없다"

기사입력 2008.09.22 07:55 / 기사수정 2008.09.22 07:55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밀워키의 주전 센터 앤드류 보것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아 팀의 트레이닝 캠프에 참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발목 부상을 안고 플레이했었던 보것은 현재 고향인 호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06시즌부터 밀워키에서 스타팅 센터로 뛴 보것은 첫 시즌 9.4득점 7.0리바운드로 기대치에 비해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여줬으나, 그 다음해에는 12.3득점 8.8리바운드, 지난해에는 14.3득점 9.8리바운드로 안정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후안 딕슨을 다시 데려오려는 워싱턴 위저즈, 하지만 워싱턴은 딕슨에게 그리 큰 돈을 쓸 생각이 없고 현재로서는 베테랑 미니멈 정도의 금액으로 Non-guranteed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트레이닝 캠프 로스터를 거의 확정지은 워싱턴 구단의 로스터에서 더마 존슨과 린튼 존슨은 잔류가 확실시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로날드 듀프리를 트레이닝 캠프에 초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나이로 올해 27세인 듀프리는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네소타에서 뛰면서 154게임에 출장, 평균 3.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애미의 루키 포워드, 마이클 비즐리는 자신의 에이전트인 조엘 벨을 해고했다. 데이먼 스타더마이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애런 굿윈이 차기 에이전트로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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