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경찰로 변신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이즈 오브 블루, 워킹 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경찰 방탄조끼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의 덥수룩한 파마머리가 눈길을 끌었으며 '여전사' 같은 카리스마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현재 미국 NBC 채널의 인기 드라마 '셰이즈 오브 블루(Shades of Blue)' 시즌3을 촬영 중이다. '셰이즈 오브 블루'는 싱글맘 여형사가 FBI의 부패 척결을 위해 위장 잠입하여 일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는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시즌 1,2에서 모두 주연을 맡았으며 세 번째 시즌은 2018년 상반기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제니퍼 로페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