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휴가철 차량 좌석별 임무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휴가철 차량 좌석별 임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뒷좌석은 '간식분배 총책임자', '보스처럼 잠을 잔다', '화장실 유무를 알려준다'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조수석은 '잠에 들지 않는다', '경로 안내를 한다', '선곡센스를 탑재한다'라는 역할을, 운전자는 '운전을 한다', '도로를 주시한다', '우리를 죽이지 않는다'라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쓰여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머로 만든 거 같은데 맞는 말이다", "'죽이지 않는다'가 제일 웃기다", "조수석은 경로 안내보다 선곡이 더 어렵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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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