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1 10:24 / 기사수정 2008.09.21 10:24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이젠 약체의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신흥강호로.....'
2008시즌 최고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메리칸 리그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9월 21일(한국시간)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졌던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공수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7-2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 날 경기에서 탬파베이의 선발투수로 나왔던 스캇 카즈미어(25)는 6이닝동안 6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특급호투를 벌여 자신의 올시즌 12승(7패,방어율 3.36)의 성적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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