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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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불타는 청춘'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7.07.19 06:46 / 기사수정 2017.07.19 06: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태준, 김완선, 김광규가 묘한 삼각관계의 기류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과 김광규는 화려한 비치룩을 입고 서핑을 배우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숙소를 벗어난 텐트동의 류태준은 태닝을 즐기고 있었다.

김광규는 류태준이 상의탈의로 몸매를 뽐내며 태닝하는 것을 보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최성국은 김광규에게 류태준의 몸에 태닝오일을 발라주라고 했다. 김광규는 기겁을 했다.

이에 김완선이 "내가 해줄게"라고 나섰다. 김광규는 갑자기 김완선이 태닝오일을 발라주겠다고 하자 발끈했다. 김완선은 질투하는 김광규를 뒤로한 채 류태준의 등에 오일을 바르는 것에만 집중했다.


결국 김광규는 자신도 태닝을 하겠다고 선언하며 옷을 벗었다. 구릿빛의 류태준과 달리 아기처럼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김광규의 매끈한 피부에 감탄을 하며 오일을 발라줬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은 2.3%, MBC 'PD수첩'은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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