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0 13:46 / 기사수정 2008.09.20 13:46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삼진은 많아도 할건 다 한다구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공룡타자 라이언 하워드(30, 1루수)가 한국시간으로 9월 20일 토요일 돌핀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던 플로리다 마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46호 홈런과 동시에 140타점(시즌 141타점)을 돌파했으나 팀은 정작 14-8로 패하며 울분을 삼키고 말았다.
현재 86승 68패를 마크하고 있는 필라델피아는 이 날 승리한 뉴욕 메츠(86승 67패)와 0.5경기차로 다시 디비전 순위가 바뀌면서 정말 마지막까지 알수 없는 엎치락뒤치락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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