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7 08:42 / 기사수정 2017.07.17 08: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황순원 작가의 대표작이자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소설 '소나기'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소나기'(감독 안재훈)가 오는 8월말 개봉을 확정했다.
'소나기'는 한 시골소년과 도시소녀의 짧지만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소나기'는 '소중한 날의 꿈2011',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2014' 등 특유의 감성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고유의 빛깔을 지켜주고 있는 제작사 '연필로 명상하기'의 안재훈 감독이 선보이는 작품이다. 섬세하고 사려 깊은 작화로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첫사랑의 원형을 그려내 관객들에게 옛 추억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하여 아련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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