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9 12:27 / 기사수정 2008.09.19 12:27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이젠 내가 메츠의 당당한 에이스'
올시즌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호안 산타나(30,투수)가 19일(이하 한국시간) 금요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동안 8피안타를 맞았지만 8탈삼진 1실점의 특급 에이스다운 활약을 보여주며 올시즌 14승(7패,방어율2.65)을 거두었다.
이 날 경기에서 메츠의 8번타자로 선발출장했던 주전포수 브라이언 슈나이더(33)는 2회와 4회에 각각 1점짜리 홈런을 쳐내며 올시즌 9개의 홈런을 달성했고, 메츠의 '보물 1번타자' 호세 레예스(26, 유격수)도 5타수 2안타 1타점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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